Supporting Indigenous Data Sovereignty with Technology
기술로 토착 데이터 주권(IDS) 지원 (2022.10.05.)
- 토착민이 데이터를 이용, 접근 및 보급을 규제할 수 없다는 것은 단순한 토착 지식을 넘어 유전자원을 포함하고 있으며, IDS(Indigenous Data Sovereignty)※ 운동은 원주민이 데이터를 수집, 접근, 분석, 해석, 유지 관리, 공유 및 재사용하는 방법을 선택할 권리가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 IDS (Indigenous Data Sovereignty) : 원주민 공동체, 민족, 원주민의 토지, 자원에 대한 데이터 수집, 소유권 및 적용을 관리, 통제할 수 있는 원주민의 권리를 의미
- 따라서 IDS 운동의 목표는 데이터에 대한 토착민의 힘을 높이는 것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빅 데이터, 오픈 데이터 시대에 토착 데이터 관행을 정의하는 역학 관계는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또한 나고야의정서는 생물학적 데이터 사용의 이점을 보장하기 위해 디지털 염기서열 정보(DSI)를 포함해야 한다.
- 이러한 논의는 처리량이 많은 생물학적 데이터의 생산 증가에 기여하는 전체 게놈 염기서열(Whole-genome sequencing, WGS) 같은 기술 발전에 의해 촉발되었으며, IDS 운동은 토착민의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기 위함에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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