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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정보지원센터

지구생물의 80%는 바다에 산다 우리는 오직 1%만 알고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나머지 99%를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칠레, BBNJ 협정 세계 첫 비준

작성자ABS정보지원센터  조회수30 등록일2024-02-26

2024116일 칠레 상원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BBNJ)’에 관한 협정을 만장일치로 비준하였음

- 알베르토 반 클라베렌 외교부장관은 칠레가 해양보전에 대한 각별한 소명을 갖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결과라며, 수도 산티아고에서 110km 떨어진 항구도시인 발파라이소를 BBNJ 협정 사무국으로 제안한다고 발표

- 마리아 호세 토레스 주칠레 유엔 주재 조정관은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해양 파괴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칠레가 가진 중요성을 보여 준다며 칠레가 환경문제를 중시하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

20236월 유엔에서 채택된 BBNJ 협정은, 바다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공해의 환경 및 해양생물다양성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 다자조약임

- 이 조약은 2030년까지 공해를 포함한 세계 바다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 해양 거버넌스 강화, 해양보전을 위한 더 많은 예산 배정, 해양 생물다양성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 관련 새로운 정책 수립, 해양유전자원에 대한 지속가능한 이용 촉진, 환경영향평가 실행, 해양유전자원 이용 관련 공평한 이익분배 등을 골자로 하고 있음

- 또한, 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채택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에 포함된, 2030년까지 전 세계 육지와 바다의 생물다양성의 3분의 1을 보전하자는 이른바 ‘30x30’ 목표를 이루는 데에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음

- 이 협정은 60개국 이상의 국가가 비준하면 발효되며, 2025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엔해양회의 이전에 발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한국은 이 협정의 83번째 서명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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