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세 차례의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는 ‘불가항력적인 상황’으로 인해 2024년 10월로 예정되었던 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총회(COP16) 개최를 철회하였음
◯ 이에 따라 CBD COP16 개최지로 프랑스, 영국, 스위스, 스페인 등이 대체 후보국으로 거론되고 있음
- 앞선 COP15 총회 역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여러 차례 연기된 끝에, 중국 쿤밍에서 캐나다 몬트리올로 개최지가 옮겨진 바 있음
◯ COP16은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야심찬 목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됨
※ The Guardian (’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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