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리움에서 해양생물을 배우며 굿즈도 만들어요!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 맞아 체험 교육 ‘마린 아틀리에’ 운영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현태, 이하 자원관)은 4월 한 달간 씨큐리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 ‘마린 아틀리에’를 무료로 운영한다.
‘마린 아틀리에’는 다섯 가지 해양생물을 게임으로 알아보고, 재사용 플라스틱으로 해양생물 모양의 굿즈를 만드는 40분간의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과 개관기념일인 4월 20일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교육 당일 씨큐리움 2층 교육실에서 교육 시작 10분 전부터 선착순 30명을 현장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자원관 누리집(www.mabik.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태 관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관람객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배우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