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현태)은 지난 2월 26일(수) 해상에서 과학조사를 수행하는 연구원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예방 및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해상안전교육을 한국해양수산연수원(목포분원)에서 실시하였다.
2025년 교육은 해상사고 예방과 생존을 위한 이론교육을 비롯해, 선상사고 발생 시 탈출 요령, 구명뗏목 사용법, 생존수영법 등 위기 대응 실습을 1:1 실전 훈련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연구원들은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현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해양안전교육과 실전 훈련을 통해 연구원들의 위기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