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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지구생물의 80%는 바다에 산다 우리는 오직 1%만 알고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나머지 99%를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해양바이오산업의 미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바이오뱅크에서 찾다

작성자ESG소통협력실  조회수311 등록일2024-01-25

해양바이오산업의 미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바이오뱅크에서 찾다

- 2023 해양생물자원 371건 분양 완료, 산업계 분양 실적 72% 증가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해양바이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해양바이오뱅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도 성과로 산연 등 관련 기관에 해양생물자원 371, 1,624()을 분양 완료했다고 24() 밝혔다.

해양바이오뱅크(https://biobank.mbris.kr)는 접근이 어려운 바다라는 공간적 특성상 해양바이오소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기관, 대학 등에 제품개발에 필요한 유용소재를 발굴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써, 자원형 뱅크 4분야(추출물, 유전자원, 미생물, 미세조류) 및 목적형 뱅크 2분야(항생제 소재, 화장품 소재)를 운영 중에 있다.

2023년도에는 추출물 1801,117, 유전자원 45138, 미생물 103290, 미세조류 4276, 화장품 소재 13점의 자원을 분양 하였다. 기관() 별로는 산업체 50, 학교 258, 연구소 63건으로 확인되어 전년 대비 분양 건수는 28%, 이 중 산업계 분양 실적은 약 72%가 증가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이로서 2018년 이후 국립해양생물 자원관은 누적 1,3517,794()의 분양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은 해양바이오뱅크는 해양바이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산업화가 가능한 유용 소재를 발굴하여 제공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2024년에도 지속적인 해양바이오뱅크 홍보 및 해양생물자원 분양 활동을 통해 산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