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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지구생물의 80%는 바다에 산다 우리는 오직 1%만 알고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나머지 99%를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기업 공동연구를 통해 비건 화장품 개발 나선다.

작성자사회가치실  조회수596 등록일2023-03-30


기업 공동연구를 통해 비건 화장품 개발 나선다.

- 해조류(청각) 유래 식물성 PDRN 소재 실용화 연구 착수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최완현) 해조류 유래 PDRN 소재를 이용한 비건 화장품* 개발을 위해 기초화장품 전문 기업인 참존화장품과 공동연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고 동물성 원료 대신 자연 유래 친환경 성분만 사용하는 화장품

PDRN*DNA 조각으로 이루어진 물질로 생체조직의 재생과 회복을 돕는 효과가 있어 화장품뿐만 아니라 의약품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 PolyDeoxyRiboNucleotide(폴리디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의 약자

PDRN의 세계시장 규모는 202244.7억 달러로, 2024년에는 1.7증가한 7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PDRN은 연어의 정소로부터 추출하고 있어 한 마리당 보할 수 있는 양이 적어 공급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며, 특히 최근 비건 트랜드 확산으로 인하여 식물성 PDRN의 확보와 활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해양생명자원 확보와 활용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39년 역사의 화장품 전문 기업인 참존화장품이 힘을 합쳐 해조류(청각*)로부터 식물성 PDRN 성분을 함유하는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사슴뿔을 닮은 해조류

** 해조류 유래 식물성 PDRN 생산공정 개발 및 실용화 기술 개발(‘23.312)

양 기관은 2024년 상반기 제품출시를 목표로 PDRN 최적 생산조건 , PDRN 원료 대량생산, 화장품 원료 제형화 및 안전성 등 품개발에 필요한 연구를 상호 협력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해조류(청각)PDRN 성분 화장품이 상용화된다면 비건 트랜드에 부합하는 맞춤형 제품개발을 통한 경제적 효과와 함께 대부분 유럽에서 수입하고 있는 PDRN의 수입대체효과까지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바다에는 화장품뿐만 아니라 고부가 제품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해양생명자원이 많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를 반영한 공동연구를 보다 활성화하여 유망한 해양바이오 제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