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에 관한 법률 초안을 승인하여 나고야의정서에 따른 국제적 의무를 이행함 이 법은 식물, 동물, 미생물 등
유전자원의 접근과 이용 방식을 규제하는 동시에 유전자원을 보호해온 지역공동체가 공정하게 이익을 나누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이 초안은 환경부가 세계자연기금(WWF)의 지원을 받아 6월 17~18일 방기(Bangui)에서 개최한 워크숍에서 검토되었으며, 정부, 시민사회, 기술협력 기관 및
민간 참여자 등 약 50명이 참석함
●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환경부 ABS 담당자 빅토리아 파시니메(Victoria Passineme)는 이번 법안이 전통지식을 인정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이익 공유를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함
● WWF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사무소장 로랑 솜(Laurent Some)은 생물다양성을 보호하는 지역공동체가 그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함
● 법안은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으며, 국회에 제출되어 채택되면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에 공정한 혜택을 보장하는 법적 기반이 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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